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발표 분당·일산·평촌 등 13곳, 총 3만6천 가구 재탄생 예고
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를 발표하면서 분당, 일산, 평촌 등 주요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. 이번 선정으로 총 13개 구역, 약 3만6천 가구가 새로운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인데요.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분당: 4개 구역, 총 1만2,055가구 재건축 추진성남시 분당에서는 아파트 3개 구역과 빌라단지 1개 구역이 선정되었습니다.샛별마을 구역: 동성·라이프·우방·삼부·현대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, 총 2,843가구입니다.양지마을 구역: 금호·청구·금호한양·한양·금호청구·한양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, 총 4,392가구입니다.시범단지 구역: 우성·현대·장안타운건영3차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, 총 3,713가구입니다.목련마을 빌라단지: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..
2024. 11. 2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