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수령액 모의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업급여 자격 과정을 소개하고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통해 예상 지급액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실업급여란?
고용보험 가입사업장에서 근무하다가 경영상 해고, 계약기간만료 등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(실직)한 근로자가 근로의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하는 경우에 실업급여(구직급여와 취업촉진 수당)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.
실업급여는 고용보험법 제40조에 따라 퇴사 후 일정 기간 동안 지급되는 급여로,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%를 기준으로 지급됩니다.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! 이직일의 다음날부터 12개월이 지나면, 아무리 급여일수가 남아있어도 받을 수 없어요. 그래서 신청을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.
실업급여 자격확인
고용보험 가입 여부 및 조건에 관한 5단계 요약
고용보험 가입여부 확인
귀하가 고용보험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 특정 산업(농업, 임업, 어업 등) 및 규모(상시 4명 이하 근로자, 2천만원 미만 공사금액 등)에 따라 고용보험 적용이 제외될 수 있습니다.
고용보험 가입기간 확인
: 피보험단위기간(실제 근무일수 및 유급휴일 포함)이 180일 이상인지 확인합니다.
퇴직사유 확인
퇴직한 이유가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.
구직신청 및 수급자격 인정신청 확인: 구직신청 및 수급자격 인정 신청을 했는지 확인합니다.
실업인정 단계
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인지, 그리고 고용센터로부터 실업인정을 받았는지 확인합니다. 이 5단계를 통해 고용보험의 적용 여부 및 조건을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실업급여 신청방법
제가 직접 신청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. 먼저, 워크넷(www.work.go.kr)에서 구직신청을 해야 해요. 그 다음에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실업급여 신청자 취업지원 설명회에 참석하면 돼요. 참 쉽죠? 그런데, 여기서 팁!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면, 고용센터 방문 시 워크넷 활용교육 시간을 면제받을 수 있어요. 저는 이 방법을 통해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답니다.
실업급여 신청 후 결과확인
설명회가 끝나면 개별상담을 받게 되요. 상담을 통해 추후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귀가하게 됩니다. 그리고 관할 고용센터에서는 접수 후 14일 이내에 수급자격 인정여부를 결정해서 알려줍니다. 저는 이 과정에서 조금 떨렸는데, 다행히 긍정적인 결과를 받을 수 있었어요.
실업급여 모의계산이란?
실업급여 모의계산은 구직급여 수급시 받을 수 있는 지급액을 추정해보는 것입니다. 고용보험에 가입해 있는 피보험자가 비자발적으로 실직할 경우 받게 될 구직급여 지급액을 모의 계산해 볼 수 있어요. 하지만, 이 모의 계산은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실제 지급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. 그래서 정확한 지급액을 알고 싶다면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로 문의하는 것이 좋아요.
모의계산은 누가 하는가?
물론이죠! 하지만, 이직 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직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모의계산이 불가능해요. 그럴 땐 직접 고용센터에 문의해야 해요. 그리고 실업급여 수급자격은 고용보험법 제40조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, 모의 계산 결과만으로 수급자격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에요.
모의계산 방법
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사업장에서 근무한 후 비자발적으로 퇴직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급여입니다. 이 급여는 근로자의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며,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%를 기준으로 지급됩니다.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 이에 대한 자격 확인은 5단계로 이루어지며, 고용보험 가입여부, 가입기간, 퇴직사유, 구직신청 및 수급자격 인정신청, 그리고 실업인정 여부를 확인합니다. 실업급여 신청은 워크넷에서 구직신청 후,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진행됩니다. 실업급여 모의계산은 구직급여 수급시 예상 지급액을 추정하는 도구로, 실제 지급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정확한 지급액을 알고 싶다면 고용센터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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